| 돈을 들여서 도전해봐라. |
인터넷 항해일지 2006/08/30 04:07

테터툴즈 Vs. 티스토리


난 1년에 도메인비로 5만원, 계정비로 4만원을 내고 있다.
합계 9만원..

2000년부터 도메인도 사보고 계정도 사보고 참으로 즐거운 인터넷 라이프 였다.

요즘엔, 싸이월드, 네이버, 이글루스, 파란, 티스토리까지.
전부 무료로 즐길 수 있다.
( 물론 자신만의 단독 도메인 설정을 할 수 없지만... 티스토리제외 )

무료무료무료무료무료무료무료무료무료무료무료무료무료무료무료무료무료무료
" 0원!!! "

아무리 생각해봐도 좋아졌다.
소스코딩 한줄 안치고 자신만의 웹사이트를 구현할 수 있다는것.

중학교 2학년때쯤 에듀넷으로 전화를 걸어 인터넷에 처음 접해보고
천리안 가입해서 무료계정을 받았었다.
그때당시는 html코딩을 해서 한페이지짜리 홈페이지를 만들었었다.
처음보는 용어들
<html><head></head><body></body></html>

이제는 그냥 사이트에 가입만 하고 자기가 원하는 스킨도 고르고 해서 한 10분안에 홈페이지가 완성된다.
html, ftp, telnet, php, cgi에 대한 개념 하나 없이.

여기서 잠깐...
난 왜 이야기를 시작하면 꼭 꼬여서 딴길로 빠질까 -.-;

암튼간 요즘은 모든것이 공짜라는것이다...

하지만 돈을 들여보자.

단 한줄의 html 문서라도 짜보자.
대학교 컴퓨터 실습시간에 짜는 그정도만이라도 자신의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다.
제로보드도 설치해보고 이지보드도 설치해보고 카운터도 달아보고
심심하면 내가 만든 끝말잇기도 달아보고 -.-;
ftp도 접속해보고 telnet도 접속해보고....
안되면 질문도 해보고 이리저리 수정 편집도 해보고...

" 귀찮아~! "

라고 하기엔 너무 심심하지 않은가?
...

물론 계정을 얻어서 테터를 깔고 블로깅을 하면 실망할 수도 있다.
티스토리보다 기능이 적은 테터를 보면서...
( 뭔가 이상하다! 라고 생각되지만 테터툴즈보다 패치가 잘되어있다 -.-; )
하지만 눈딱감고 무료계정이라도 얻어서 한번 깔아봐라

뭐 무료계정에 설치하고서 실망하고 그냥 티스토리 쓰는 이용자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무료계정에서 어떤것을 맛보고
자신의 도메인, 자신의 계정을 가지게 될 사람도 분명 있을것이다.

도전해봐라.

한번이라도 이 무궁무진한 인터넷에서 즐거움을 느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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